020. 021. In Ferenel Campus ─ 하야르 유테Hayar Yute, 하야르 하야세르Hayar Hayaser
story in my world/창작캐릭터 100제 2015. 11. 3. 06:380. Prototype (Lunatic)
유테: 유명한 모 신화의 달의 여신에서 가져온 달의 여신 루니안의 사제. 설정 정리하면서 셀레네라고 썼는데 언어유희 삼아 루니안으로 돌아갈까 싶기는 함.
내용상 남자 사제다! 하지만 실상은 열 살 남짓한 꼬마라서 여자들 사이에서도 잘만 살았다. 유테라고 쓰지만 여기서는 하야르가 원래 이름인데 중간에 설정은 실종되고 이름만 남은 상태에서 새로 짠 유테 캐릭터가 입지가 강해지는 바람에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에는 유테로 되어있다.
사실은 세계의 뒤틀림 알리는 상징인 실존하지 않는 인간. 내게 모자란 중2병을 강화해보고자 노력한 스토리라서 유테도 흰 머리에 붉은 눈인데 덕분에 이젠 오글거린다. 아주 예쁘게 생긴 인형같은 소년. 이 부분도 비인간적인 면모를 강화하기 위한 설정이었다. 섬찟한 피빛 눈이 특징.
하야세르: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유테와 똑같지만 머리가 검고 거대한 검은 날개를 가진 소년. 실제로 날 수 있는 사이즈이므로 가로길이는 어지간한 성인보다 길다. 꽁꽁 싸매고 있는 유테랑 달리 헐벗었고 사람 말을 못 알아들어 짐승이나 다름없다. 유테에게서 희미하게 깔아두었던 복선을 강화시키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역할. 갑자기 나타나 다짜고짜 유테를 죽이려고 하며,끝까지 이름은 없다.
세계의 뒤틀림을 인간들에게 알리기 위한 존재인 유테와 대적, 현상유지를 원하는 개체. 동시에 주인공 슈베린의 폭력성과 잔인함을 상징한다.
※ 이때 설정이 이 형제 이름이 뒤로 가게 된 원인인데 원래는 성+이름 구조가 아니라 이름+개체식별칭호였다. 나란 멍청이가 설정은 다 까먹고 이름만 가져오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난 것. 심지어는 이름이 이래서 슈베린네랑 같은 스토리였다는 것도 까먹고 스토리를 분리해놨다.
1. In Ferenel Campus
유테:
하야세르:
2. 현대
유테: 임 유하
하야세르: 임 세하
이름을 지은 건 은아(수아)랑 엮는 게 목적이었는데 정작 주로 써먹은 건 오리지널 루야랑 엮은 설정. 소년 가장으로 아르바이트해서 세하를 먹여살리고 대학 보내던 유하가 아이돌인 루야랑 친해져서 매니저로 취업해버린 얘기. 오리지널 루야가 15살쯤 되기 때문에 그때 만났다. 이쪽이 커플 페이지에 주로 기록된 설정인데 백업할만한 기록은 없음. 있는 캐 없는 캐 다 꺼내서 놀다보니 세하랑 율아도 엮었었는데 잊혀진지 오래다.
시온군이 복귀한 뒤로는 루야, 율아, 유하, 세하, 시온 다섯명을 다 넣어서 온갖 얘기가 다 나왔는데 주로 톡에서 썰풀고 놀았기 때문에 기록이 없음. 이공계열 세하랑 시온 궁합이 좋았다는 것 정도?
바로 위 스토리랑 별개로 페레넬과 동일한 나이대로 풀었음. 세하는 칼텍(이거 정할 때 한창 ㅂㅂ이론을 봤다) 출신에 대학원도 그쪽으로 나온다. 한국 대학→칼텍 대학원이랑 둘 다 칼텍 중에 고민하고 있음. 정확한 전공은 안 정했음. 이론물리학이나 수학과일 가능성이 높음. 유하는 계속 루야 매니저.
3. H.P. AU
유테만. 정확히는 에리카와의 AU
4. DN
유테: 세인트→인퀴→세인트
하야세르: 가디언
유테가 도스티랑 친형제 설정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짜기도 전부터 설정이 불안정해졌음. 이걸 정식으로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다. 스토리를 짜고 싶은데 이걸 나 혼자 짤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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